메인 컨셉은 전기(electricity) 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전기 관련 일을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몸을 쓰고 현장에서 일하다 보니 직업에 대한 편견을 받을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 아버지같은 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밝은 빛을 보고 편하게 살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 니다. 그래서 그런 아버지에게 힘이 되고 응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자 전기 를 컨셉으로 잡았습니다.
전기가 없어 어두운 불완전한 세상에 전기의 발전으로 빛이 생겨나 점차적으로 빛이 뻗어 나가 마지막엔 빛만이 가득한 세상처럼 표현 하고 싶습니다. 플리츠와 프린팅을 사용하여 전기회로를 중심으로 표현할 생각 입니다.
FABRIC
전기가 없이 빛이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세상입니다. 컬러는 올 블랙으로 불완전하고 발전되지 못한 세상을 표현하기 위해 의 상은 단순화 합니다. 심심해 보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같은 블랙이지만 다양한 원단을 사용합니다.
COLOR
전기의 발전이 극대화되어 빛만이 가득한 세상입니다. 전체적 으로 화이트 컬러를 사용합니다. 심심한 느낌이 들지 않게 파란색의 컬러를 강조색으로 사용합니다.
전기의 발전으로 점차적으로 빛이 생겨납니다. 블랙에서 화이 트로 넘어가며 다양한 무채색의 컬러를 사용합니다.